김민재가 고전한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패를 당했습니다. 뮌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컴패니즈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3라운드에서 라피냐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4로 완패했습니다.
김민재는 선발 라인업에서 선발 출전해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첫 경기를 치렀지만 뮌헨을 잘 아는 한시 플릭 감독에게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특히 뮌헨은 2015년 5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3으로 완패한 이후 9년 만에 바르셀로나에 패한 패배라 더욱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패배로 뮌헨은 23위(승점 3)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10위(2승 1패 승점 6)로 올라서며 16강 직행 티켓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전형적인 4-2-1-3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이나치페냐가 골키퍼로 글러브를 차고 알레한드로 발데, 이니고 마르티네즈, 파우 쿠바르시, 쥘 쿤데가 수비를 구성했습니다. 마크 카사도와 페드리가 3선을 지켰고, 페르민 로페즈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습니다. 최전방에는 라피냐, 로버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이 나와 득점을 시도했습니다.
원정팀 뮌헨은 전형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상대를 상대했습니다.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게레이로가 수비진을 구성했습니다. 주아오 팔리나와 조슈아 키미히가 3선에 나와 수비진을 지켰습니다. 세르주 나브리, 토마스 뮬러, 마이클 올리스가 2선에 올랐고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배치되었습니다.
뮌헨은 시작과 동시에 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 높은 수비 라인이 뚫리며 라피냐에게 뒤지고 있습니다. 라피냐는 전반 1분 노이어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습니다.
뮌헨은 전반 10분 케인이 오른쪽에서 게레이루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빠르게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골은 비디오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제외되었습니다.
뮌헨이 다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18분, 케인이 높이 뛰어올라 왼쪽에서 나브리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4분 케인이 박스 정면에서 일찍 크로스를 올렸고, 게레이로는 박스 안으로 쇄도했습니다. 하지만 게레이로는 곧바로 슈팅을 날리지 못해 수비에 막혔습니다.
대신 2분 뒤 레반도프스키가 로페즈의 패스를 받아 노이어가 열어둔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바르셀로나가 앞서 나갔습니다.
로페즈는 김민재와의 공중 결투에서 영리하게 김민재의 공을 빼앗으며 노이어와 우파메카노를 모두 끌어들였고, 이 과정에서 로페즈는 레반도프스키와 터치로 연결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44분 라피냐가 노이어를 제치고 빠른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감아차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전반전은 두 골 차로 앞서며 끝났습니다. 전반전에는 두 팀의 슈팅 수(목표물 5개와 3개)가 같았지만 바르셀로나는 기회를 활용해 승리를 거뒀습니다. 뮌헨
의 위기는 후반에도 계속되었습니다. 후반 3분 노이어의 패스가 빗나가면서 바르셀로나는 반격에 나섰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박스 안에서 공을 잡자 김민재가 커버했고, 이어진 크로스도 김민재가 걷어냈습니다.
하지만 라피냐는 다시 폭발했습니다. 후반 11분 라피냐가 야말의 롱패스를 후방에서 받아 우파메카노 뒤 공간을 뚫었습니다. 김민재도 커버에 가담했지만 라피냐의 왼발 슈팅이 노이어를 통과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다급해진 뮌헨은 후반 15분 올리스, 뮐러, 그나브리, 팔리나를 한꺼번에 빼고 르로이 사네, 자말 무시알라, 킹슬리 코만, 레온 고레츠카를 투입하며 팀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뮌헨 공격은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사네와 코만의 파괴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6분 로페즈를 부상에서 막 복귀한 프렌키 데 용으로 교체했고, 후반 30분과 40분에는 라피냐, 야말, 페드리, 레반도프스키를 교체하고 다니 올모, 안수 파티, 파우 빅터, 가비를 대신해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감독직을 맡았습니다.
경기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축구 통계업체 포트몹에 따르면 풀매치에 출전한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9%(86/87), 드리블 성공률 1, 롱패스 성공률 91%(10/11), 태클 성공률 2, 최종 태클 성공률 1, 인터셉트 1, 클리어런스 1, 인터셉트 3, 리커버리 5, 그라운드 결투 성공률 67%(4/6), 공중 결투 성공률 100%(4/4)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상대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최대한 묶어두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높은 수비 라인을 상대로 라피냐에게 3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